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인 이회영 (문단 편집) == 기타 == 드라마가 방영되고 매 회 끝부분에 실제 우당 이회영 선생의 행적을 추적한 다큐멘터리가 삽입되어 방영되었다. 주연 [[정동환]]과 [[안재모]]는 [[야인시대]]에서 가상인물인 [[최동열]] 기자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청년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으로 만나 최동열 기자가 김두한의 성장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왔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반대로 '''안재모'''가 가상인물 '''기무라 준페이 [[기자]] 역'''으로, '''정동환'''이 실존인물 '''이회영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회영이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일본인 기자 기무라 준페이가 추적하는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다. [[정동환]]이 간만에 [[주인공]]으로 연기한 작품. 인터뷰에서 밝히길,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지만 MBC 드라마 [[동이(드라마)|동이]]에서 [[악역]]이자 [[최종보스]]인 오태석으로 연기하여 촬영하느라 제의를 고사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스토리가 변경[* 동이 촬영당시 모 배우가 폭행사건으로 극중 자진하차가 되자, 극 스토리가 꼬여서 끝판왕으로 활동했어야 할 오태석도 조기 사망되는 것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이다.]되어 극중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으며 하차하게 되어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정동환은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에는 아나키즘이나 아나키스트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었지만 이회영 선생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그런 시각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2437964|#]] 역시 배우 [[김응수]]는 여기서도 간지폭풍 악질 일본 순사로 나왔다. [[시청률]]은 평균 7%대로 별로였으나, 5회라는 짧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정동환씨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실제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등으로 드라마에 대한 반응은 전체적으로 호평속에 종영되었다. 특히 최종화에서 대신 희생되는 정화를 목놓아 부르는 장면과 미쓰와에게 고문을 당하는 장면에서의 폭풍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과 숙연함을 주었다. 촬영은 [[합천군]]의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했는데, 다들 어디선가 본 건물 풍경이다. 당장 1회에서 테러로 박살나는 톈진 일본영사관 건물은 포스터 이미지를 보다시피 KBS 드라마 [[각시탈(드라마)|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로 나오는 건물이다. 여담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방문하면 입구로 이용되는 건물 뒷편에 쌩뚱맞게 [[항저우]]역이라고 표시된 것이 바로 자유인 이회영 촬영 당시 흔적이다. 삽입곡으로 테너 강신주씨가 부른 '들꽃'이 1회와 최종회 엔딩으로 사용되었다. 뜬금없이 2014년에 이 드라마가 다시 조명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이 바로 이 '자유인 이회영'이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